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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리뷰

이것이 곡괭이란 것이다 txt 판타지 소설/후기

 

이것이 곡괭이란 것이다  
작가 길월 
평점 9.7 
독자수 20만명 
연재주기 완결 
첫 연재일 2020년 8월 25일
완결일 2021년 3월 9일
총 회차 259화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



이것이 곡괭이란 것이다 txt

 

 

이것이 곡괭이란 것이다는 완결까지 나온 판타지 소설입니다.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과 달리 주인공은
이세계에서 스트리밍 방송을 하면서
이세계를 여행하는 것이 주된 스토리입니다.

 


스트리머 방송 관련 소설이 꽤 나왔었는데
그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설정된 키워드로는
웃긴, 특별한, 요상한
등의 키워드가 설정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소재가 남다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다른 독자분들의 평도 살펴보겠습니다.

 

 

리뷰1 : 
일단 소설은 방송물, 이세계물, 성장물, 먼치킨 입니다. 
주인공은 현생에서 빚을 진채 살다가 신의 선택을 받아 이세계로 이동해서 방송을 하며 
강해지게 됩니다. 
마침 부여된 능력의 등급이 2만명 중 7명 밖에 없다는 레전드리 능력이라 
초반 시청자들도 꽤나 몰렸습니다. 
그 상태로 시청자수를 늘려가면서 성장해가며 이계를 모험하는 스토리입니다. 

떡밥은 중간마다 내주며 소설이 진행되어 볼만하다 주인공의 무덤덤한 느낌으로다가 
마수를 족치거나 일을 해결해가는 식이라 갑자기 이계로 가거나 
탑등반물을 볼때의 암유발을 할 수 있는 '미숙한 초반진행'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곡괭이란 소재를 사용하여 모험을 하지만 극초반에 얻는 자동화 스킬로 전투할때의 
씬이 약간 생략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열한 전투씬은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평균 페이지수는 40페이지가 넘어가는지라 
저는 불평없이 보고 있습니다. 
40페이지씩은 넘어가더라도 기본 전개속도는 빠른편인지라 좋게 보고 있습니다. 

스트리밍을 하며 이계에서 떠돌며 모험하는 내용이라 시청자들간의 드립이나 
주인공 놀리기, 미션 등을 볼 수 있어 꽤 좋게 보고 있습니다. 
보통 이계물이면 상태창 같은 걸로 분량 우려먹기 하는 소설이 많은데 
이 소설은 분량 우려먹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필력도 나름 괜찮고 스토리도 부드럽게 진행중입니다. 

독특한 세계관, 참신하고 매력적인 소재, 하렘x, 혀가 길어 사기기질도 대처도 좋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끔 개그요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리하면 필력은 괜찮은편, 암유발요소 적음, 분량은 많은편입니다. 
개연성 나쁘지 않고, 세계관 탄탄하고, 분량우려먹기 없습니다. 



리뷰2 : 
110화까지 선발대입니다. 
초반에만 재미있었습니다. 
나중에 가면 주인공이 사건의 중심이 아닌 사건에 끌려다니고 자신의 힘에도 끌려다니고 
나중에는 이것이 곡괭이다가 아니라 이것이 소정령이다가 됩니다. 
곡괭이는 안쓰고 소정령을 불러서 기도메타를 합니다. 



리뷰3 : 
뒤로 갈수록 생각의 흐름대로 적고 파워 인플레 거지같이 짜서 다른 레전더리에 비해서 
주인공 정말 약합니다. 
그러다가 소재가 바닥났는지 생각의 흐름대로 길게 길게 늘여쓰다가 갑자기 
여기서 등장 안할만한 등장인물이 등장해서 일단락 짓고는.. 
어쨌든 초반에는 볼만했으나 뒤로 갈수록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후반부에는 평점 5~6점대도 간간히 있습니다. 

리뷰4 : 
후기 
1. 무난무난한듯 
킬링타임용으론 나쁘지 않은 내용임 
2. 곡괭이 
곡괭이로 싸우는 컨셉으로 잡아서 그런지 맨날 마법, 검 이런거로 싸우던거에 비해 
새로워 보임 
3. 필력 
나쁘진 않음 

단점 
1. 설정에 대해 설명이 부족함. 
작중 단어라고 스킬대신으로 있는데 처음에 단어 얻었다 이런 단어다 할때 뭔가 했었고,  
세계관 자체도 설명이 부족한듯 합니다. 
2. 돌멩이 주인공 
주인공이 딱딱합니다. 
사람이 맞는지 생각이 들 정도로 작중 주인공 말하는게 
무뚝뚝합니다. 
3. 부실함. 
초반에 전개보고 갑자기 지구에 몬스터 생겨서 뿌슝빠슝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스트리머 물에다가 전세계 사람들의 n%가 스트리머 여행다니는 거만 봄. 



리뷰5 : 
초반부는 매우 가볍지만 채팅창 드립이 재미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후반부 어인편에 와서는 누가봐도 이상한 억지전개 펼치고 
사건도 주인공 힘으로 마무리 못짓는 답답한 결말을 냅니다.. 
이 이후가 어찌될진 모르겠으나, 시청자 반응도 같은 패턴 반복이고 
스토리도 난잡해져서 누가 누군지도 헷갈리고.. 



리뷰6 : 
무언가 설정 아다리가 안맞거나 뜬금포 설정붕괴가 상당한데 
신 탓으로 돌리면 그만인 갓설정 소설. 

 

 

다른 독자님들의 후기를 살펴보니
초반부는 재미있고, 후반부는 설정오류 때문에 조금 재미가 없어진다는
의견이 대다수 의견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후반부에 가면 시간에 쫓겨 글을 쓰다 보니
설정이 조금 뒤틀리면서 독자분들이 실망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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