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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리뷰

낙화유수 txt 로맨스 소설 후기

낙화유수  
연재주기 완결
작가 김다함
평점 9.8
독자수 41만
첫 연재일 2017년 6월 3일
완결일 2017년 12월 11일 
장르 로맨스
총 회차 180화
일러스트 뭉님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낙화유수 txt



낙화유수 로맨스 소설은 인기가 많아서 2부까지 집필된 소설입니다.
로맨스 소설은 2부까지 집필이 이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2부까지 나온 소설입니다.

 


유저반응 키워드로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같은, 투닥거리는, 드라마 만들고 싶은
등의 키워드가 등록되었습니다.

 


줄거리는 현대에서 한의사로 지내던 주인공이
고구려 시대로 환생하면서 이어지는 스토리입니다.
다만 이름있는 가문에 태어나긴 했지만,
전쟁이 판치던 고구려 시대였고,
정혼자는 무려 광개토대왕인 소설입니다.

 


저도 줄거리만 보고 혹해서 읽어 보게된 소설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독자분들의 리뷰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1 : 
굉장히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이 작품 처음 나왔을 때부터 연재하는 동안 매일 결재하며 보았고, 
지금도 가끔 다시 정주행 하는 작품입니다. 
우희가 고구려를 떠난 것은 현대인 시점으로 보기에 답답할 수 있었지만 
그 시대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적합한 행동이였다고 
생각해서 저는 그렇게 고구마처럼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리뷰2 : 
전편 소장한 선발대입니다. 
저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캐시 없을 때 빼고는 쭉 달렸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 매우 잘 짜여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결말도 마음에 들었씁니다. 
여주랑 남주랑 꽁냥꽁냥 하는거는 후반에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엄청 늦다고 느껴지진 않았네요. 
여주와 남주 성격은 고구마는 없다고 저는 느꼈는데, 
고구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이 우리가 잘 아는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데 
그걸 염두에 두면 여주가 왜 이런짓하지? 이런것도 개연성있게 
느껴저서 저는 좋았습니다. 
그냥 사이다 죽빵 이런거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고 
잔잔한데 스토리 짜임 좋은거 원하시면 강추합니다. 


리뷰3 : 
선발대 입니다. 
저는 비추합니다. 
후반부로 가면 여주 임신하고 헛소문 퍼지고 
간자한테 협박당해서 남주를 위해 마음에도 없는말로 남주 상처주고, 
떠나는걸 결심하는 고구마 전개가 나옵니다. 
그 뒤에 혼자 애 낳아 키우다 남주랑 다시 재회합니다. 
보다보면 고증도 허술한 장면이 종종 있고.. 
현대판 봅보경심 생각하시면 저처럼 실망 많이 합니다.ㅠ 


리뷰4 : 
실제로 광개토대왕의 이름은 담덕이고, 
아버지인 고국양왕의 이름은 이련입니다. 


리뷰5 : 
우희 욕하는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희 입장에서는 자신이 광개토대왕이랑 결혼해서  
장수왕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어요. 
실제로 광개토대왕의 부인에 대해선 기록도 없구요. 
그런데 자기가 담덕이랑 결혼하면 역사가 바뀔수도 있어요. 
전화에서 우희가 고민했듯이 우희는 말 그대로 
'배경'만 되어주기로 결심한거에요. 


리뷰6 : 
진짜 이 소설은 대단한듯. 
잘 다루지 않던 고구려 얘기이기도 하지만 맥락이 너무 앞뒤가 
잘 맞고, 빠르면서도 잔잔하고 담백하게 써서 
오히려 소설에 푹 빠지게 되네요. 
나도 모르게 담덕 응원 하는 중 ㅎㅎ 

 

 

꽤 오래된 작품임에도 고구려 역사를 배경으로 쓰여진 소설이고,
실제 왕이었던 광개토대왕에 관한 이야기이다 보니
흥미롭게 보신분들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도 이러한 부분 때문에 읽어보게 된 소설입니다.

 


낙화유수는 15편까지 무료로 보실 수 있고,
기다무가 적용되어 있어 매일 무료로 한편씩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굳이 유료 결제를 하지 않아도 무료로 보실 수 있으니
일단 도전해 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유료 결제 후 정주행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