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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리뷰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TXT 소설 리뷰 감상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평점 9.3
독자수 17만명
작가 구사
연재주기 완결
첫 연재일 2018년 12월 12일
완결일 2019년 11월 7일
총 회차 365화
장르 대체역사소설, 빙의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TXT

 

대군으로 살어리랏다는 대체역사소설입니다.
대체역사소설은 옛날에 많이 읽어서 끌리지 않아서
안보고 있었는데,
최근에 웹툰으로 뜨는 것이 보여서
소설도 한번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이 16세기 진성대군으로 빙의하면서
진성대군으로 역사를 바꾸는 소설입니다.
조선을 강하게 해야겠다 같은 책임감보다는
그냥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대체역사소설이라
생각하고 읽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등록된 유저반응 키워드로는
방정맞은, 충신인, 뭉클한, 걸작인
등의 키워드가 설정되었습니다.

 


다른 독자분들의 반응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1 : 
무겁고 자세하고 있어보이려 하는 대체 역사소설을 원하신다면 
후퇴하시면 됩니다. 
조금 가볍지만 편하고 재미있게 읽으실 분들은 
계속 읽어 보셔도 됩니다. 
너무 가벼운 감이 없잖아 있지만 캐릭터들의 그런 성격에 
나름 쉽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리뷰2 : 
대체 역사소설로 이름 높은 작가라고 하지만 
초반 너무 화가날 정도로 글이 막장이고 유치합니다. 
주인공이 지능이 중학교 수준이고 고생한번 겪은적 없을 정도로 백치임. 
대학생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멍청합니다. 
인터넷용어도 입으로 막꺼내고 혼자말로 경박하게 말하는 것도 답답하고 
외모평가 이런말이나 쓰고 너무 오글거립니다. 

진짜 면역없으면 못보고 작가 이름빨로 겨우겨우 버티면서 
보시던가 적당히 다른 소설 보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리뷰3 : 
나쁘지 않은 글입니다만, 
아무래도 빙의자 특성상 현대인 말투가 시대적 배경에 비하면 
좀 경박해 보일때가 간간히 있습니다. 
재미는 있습니다. 

리뷰4 : 
제가 읽은 바로는 몹시 재미있었습니다. 
흡입력도 있었고, 무엇보다 왕의 태도가 사이다였다랄까요? 
폭군이라는 이름아래 감춰져 있던 성군의 자질을 보는 것이 즐거웠고, 
비록 좀 과하다 싶은 부분은 있었으나 캐릭터상 이해가 안될 부분은 아니었기에 
잘 보았습니다. 
어느 부분은 유치하다 할 수는 있지만 또 진중한면도 잘 드러난다는 점에 만족합니다. 
왕이란 이런것이구나 싶기도 하고, 
왕이 아닌 인간으로써, 누군가의 아비로써, 누군가의 형으로써의 모습이 잘 드러내어 
더 재밌었던 것 같네요. 
엄청 진중한 것도 아니고 마냥 가벼운 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그 미묘한 분위기와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백성들을 수탈하는 관리들을 무자비하게 벌함녀서도 동시에 그동안 수탈당해와야만 했던 
백성들에 대한 연민을 가지고 있는 것이 참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분명히 유치한 부분도 있고, 너무 가볍거나 너무 무겁다 싶은 부분도 있지만 
저는 이 마저도 이 소설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분명 개개인마다 의견차가 있을수는 있습니다만, 저는 이리 생각했을 뿐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리뷰5 : 
처음에 기다리면 무료로 읽다가 재미있어서 
소장권으로 끝까지 봤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역사대체소설의 장단점 때문인지 댓글창 난리날텐데도 
끝까지 볼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구사님꺼 부마 읽었었는데 그건 좀 진득한 편이고, 
이 작품은 끝까지 발랄합니다. 


리뷰6 : 
보니까 확실히 진성대구만 나오는 화는 힐링되는 화고, 
연산군 나오는 화는 긴장감이 쩌는데 
솔직히 둘이 번갈아가면서 보는게 너무 재미있고, 매력 포인트 같아요. 


리뷰7 : 
드라마를 볼때마다 생각했었어요.. 
연산군이 진짜 폭군이어을까? 
나라면 내가 저 위치였다면 미치지 않고 가해자들과 웃으며 
직장생활 할 수 있을까? 
내가 상상했던 연산군이네요. 
정많고 감정이 풍부한.. 그리고 똑똑한.. 

 

 

대체역사소설들은 실제 역사기반의 소설이다 보니
댓글들도 활발한 편이고, 논의도 많은 편인데
이 소설 역시 그러했습니다.
수 많은 리뷰들이 있었습니다.
너무 가볍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 였습니다.

 


구사 작가님이 대체역사소설을 많이 쓰시는 분이시라서
믿고 보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작가님 이름을 보고 읽기 시작하였는데,
저는 괜찮게 읽었습니다.


구사 작가님의 이전 작품으로는
<만석꾼>, <부마 신익성>, <성조실록>, <마신은 평화롭게 살고 싶다>가 
있습니다.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TXT는 완결 후 카카오페이지에서
8시간마다 무료 소설로 등록되어
8시간마다 한편씩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가벼운 대체역사소설을 찾으신다면
대군으로 살어리랏다 소설을 추천드립니다.